북한이 연해주 지역에서 직접 밀을 재배해 들여오는 방안도 예상된다.

북·미 정상회담 전과 후 네 차례나 시진핑 주석을 만나 상의하는 등 김 위원장에게 중국은 든든한 뒷배였다.정찰총국 출신인 그는 54세의 G씨를 데리고 걸어서 국경을 넘었다.

러시아는 오히려 김 위원장에게 대북제재 품목인 소총과 무인기(드론)를 선물했다.러시아의 후속 기술 지원 여부는 지켜봐야 하겠지만.김 위원장은 러시아의 위성과 미사일 개발의 상징인 보스토치니 우주기지에서 정상회담을 했다.

그러나 신냉전의 한 축인 중국이 북·러 협력에 소극적이라고 단정할 수 없다.숏폼 1200억 쏜 이유더 중앙 플러스머니랩美건물주 되자 개미 홀렸다27년째 재미 본 배당 귀족주투자는 잠래아.

정용수 통일문화연구소장·논설위원 2020년 12월 2일.

북한의 최고지도자 김정은 위원장이 러시아 땅을 밟았다.항공기로 3시간이면 갈 수 있는 거리를 김 위원장은 열차를 타고 열흘 간 평양을 비웠다.

미국과 갈등 중인 중국은 우크라이나 전쟁에도 거리를 두고 있다.다음달 정찰 위성 발사를 공언하고.

향후 어떤 협력을 하더라도 대북제재에 저촉될 가능성이 크다.북·미 거래의 중개인 역할을 할 여지가 있는 중국에는 일단 거리를 두는 건 치밀한 계산의 결과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