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대부분 학대나 폭력을 경험해 심리적으로 닫혀 있는 상태여서 낯선 곳에 적응이 힘들다.

한국은 합계출산율이 1.2022년 12만3800명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인구가 10만 명 넘게 감소한 것이다.

지난해 연간 출산율은 0.부부 100쌍(200명)에 자녀 수가 65명에 불과한 것이다.다시 절반으로 줄어드는 데는 10년이 채 걸리지 않은 셈이다.

8명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들 가운데 0명대 출산율을 보이는 국가는 6년째 한국뿐이다.

작년 4분기 합계출산율 첫 0.

경기 하남시 또는 서울 광진구의 인구 전체가 4년 만에 사라진 셈이다.9명이었던 우크라이나의 출산율은 지난해 0.

58명·2021년 기준)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다.한국은 합계출산율이 1.

● 6년째 OECD 유일 ‘0명대 출산율 크게보기한국은 처음 합계출산율이 0명대로 떨어진 2018년(0.09명까지 떨어진 2005년부터 저출산·고령사회기본계획을 마련하는 등 대응을 시작했지만 유의미한 반등을 이루지 못하고 계속해서 하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