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어도 서로 기본적인 팩트체크는 했으면 한다.
이제는 공사비 회수가 아니라 자가용 이용 억제가 목표다.그때나 지금이나 남산 터널의 혼잡통행료는 변함없이 2000원이다.
이미 서울시의회도 요금 인상에 동의했다.서울시는 지난달 17일부터 다음 달 16일까지 남산 터널 혼잡통행료를 받지 않기로 했다.이건 요금 폐지가 아니라 요금 인상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다.
혹시 내부적으로 자가용의 도심 진입을 더는 억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면 납득할 만한 설명이 필요하다.그렇게 보면 남산 터널 혼잡통행료는 진작 올렸어야 한다.
반면 대중교통 요금은 꾸준히 올랐다.
올해 하반기에는 1550원으로 올릴 계획이다.당의 일각에선 내년 총선이 벌써 걱정된다는 얘기가 흘러나온다.
북한에서 4·3은 김일성의 지시로 일어났다고 분명히 배웠다는 것이다.왜 남한 정부의 말을 못 믿고 북한 정권의 말을 믿는 것일까.
역시 JMS 민주당이라 폭언을 하더니.그러니 역사의 중요한 사건들 모두에 김일성이 있었다고 가르칠 만도 하다.